내삶의이유│포포│ft엄마미..포포 유기견 아니에오.. 미용을 못했을 뿐이에오..😂

 

 

 

 

안냐세요

튜드이입니다!

오늘은

우리집 보물, 우리집 천사, 우리집의 비타민

온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포포의 썰인데요...

 

화보 아닙니다 일상 컷입니다 ㅎㅎ

청순하게 귀카락을 휘날리며, 애착인형을 발에 쥐고 있는 그녀

지금 이 시골로 오기전의 포포 모습은

조명빨 제대로 받으신 공주님

새초롬함의 끝판왕, 도도한 그녀, 여신

항상

이런(?) 모습이였답니다

 

뭔가 새침하면서

도도하면서

시크했던 그녀..

 

그러나

지금은...?

고구마면 모든게 ok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두둥

누구세오?

이 귀여운 또다른 생명체는?

 

완전 머털이st...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말이죠.

어떤 모습의 포포든 다 좋은데요.

친정엄마가ㅋㅋㅋㅋㅋㅋㅋ

영상통화만 하면

곡소리를 내세요..

"우리 포포 왜저래 만들어놨누 유기견 맹쿠로~~~"

(사실상 실제로는 엄청 귀여운데

영상으로 비추면 뭔가 더 어둑하고 꼬질해 보이는 건 왜일까요....ㅠㅠ)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제가 방치해서 애를 저렇게 만들어놨다고(?)

오해를 하시더라고요..ㅋㅋㅋ

 

어무이..

지금 병원이나 미용 맡기러 가기 좀 그런 상황이라서 ㅠ_ㅠ

그렇다구요 ㅠ_ㅠ

나를 만지개

자신을 만지라고 끊임없이 팔을 긁어대는 그녀

저는 그게 너무 웃겨요 ㅋㅋ

엄마 반응이 ㅋㅋㅋㅋ

너무 보고싶으시니깐 ㅠ_ㅠ(저보다 더..?ㅋㅋ)

영통 할 때 마다

엄마 아빠가 포포를 밝게 부르시는 목소리만 들어도

저까지 뭉클하고 행복하고 그립고 그렇네요!

엎드려~~~~

엎드려~~ 기다려~~ 옳~~~지~~~~

 

최애 간식

고구마

 

진짜 베란다에 나가서 주무시다가도

제가 방안에서 고구마를 소리없이 까먹잖아요?

어떻게 앓고 득달같이 달려와요..(신기신기)

애미야 사료가 짜개

우리 리를 프린세스

아프지망고 오래오래 함께하자~~~~~

항상 매일 너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