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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운명│내비타민│삶의활력소│THE LUV│포포🤍POPO 2021. 3. 9. 07:55728x90
안녕하세요
튜드입니다!
최근 눈이 으마으마하게 오고
칼바람이 장난없게 부는바람에
이틀정도 산책을 안 나갔더니
그녀의 눈망울이 반딱반딱....
어..응..
가자..... 너 옷 입어야 됨(아직 추움 주의)
같은 듯 다른 너낌(약간 얼굴 네모같음)
아예 현관문만 바라봄...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로운 영혼
집 주변 뚝방길인데
시골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ㅋㅋㅋㅋㅋㅋ(조하)
간~~~혹 할머님 할아버님 한 두 분과 마주치는 정도?
사람의 형상이 보인다!
하믄
바~로 잽싸게 리드줄 걸고 한 쪽에서 대기!
빵구낀 거 아님 코에서 나는 소리빵구낀 거 아님 코에서 나는 소리
소리 최대로 키고 들어주세요
비코우즈..
너무 귀엽거든요..
(제 빵구 소리 아니예요. 포포 코고는 소리임.......)
정말
핑크 귀를 휘날리며
열심히 뛰고, 냄새맡고 들어와서인지
코까지 골아가며
품에서 골골골 잠든 마이 엔젤
너로인해 오늘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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